100일 통독 97일에 할수 있게 힘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한 마음 전하려 은혜나눔게시판을 두두립니다^^
제 나이 57세 갱년기 증세가 시작되어서인지 여기저기 아프고 눈도 침침하고 어깨도 아프고 해서인지 성경통독대회를 신청할까 말까 마음이 나뉘더라구요
여러가지 가정 형편상 힘든 상황이었기에 어디라도 매달리고 기도하고 싶은 마음에 성경통독을 올해도 신청하여 하였지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며 말씀이 다 들어오지는 않지만 순간순간 위로함을 받고 회개하기도하고...
오십견 진단명이 나와 중간에 포기할까도 했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만큼 아플까 생각하니 이쯤이야 참을수 있지 하며 성경통독을 하였지요...
나의 모든 형편과 사정을 아시는 주님께 맡기니 마음도 몸도 많이 편안해 졌습니다..
함께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내며 같이 할 수 있는 동역자가 되어주심에 힘을 얻고 할수 있었네여...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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