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직장 생활을 마지막으로 하는 귀한 한해입니다. 그간 하나님의 은총으로 귀한 제자와 멋진 학부모님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정년의 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것은 아무것고 없음을 고백합니다. 저에게 주어진 남은 시간도 더욱 감사하고 끊임없는 기도가 함께하는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두자녀의 진로와 결혼도 하나님께서 다 책임져 주실것을 믿습니다. 매 순간을, 만나는 모든 귀한 사람들에게 용기내어 하나님의 곁으로 인도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도 주시옵소서. 지난 시간보다도 하나님을 더욱 기쁘시게 하는 감사한 2018년이 될것을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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