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사는 이곳 지역은 마트가 여러곳 있습니다 한국마트 롯데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등이 있지요 한데 요즈음 청년상회가 들어왔어요 청년들 셋이서 하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러와요 현찰로 삽니다 다른 데보다 두 배는 싼것 같아요 2만원이면 한 짐이 됩니다 바리바리 푸짐한 여러가지를 사서 집에 오면 한참 잊고 반찬 걱정을 안하게 되더군요 젊은 청년들이 열심히 물건을 해(??)가지고 저녁까지 팔고 동네 사람들도 바쁘게 줄을 섭니다 제가 볼 때 한가한 때가 글쎄 저녁때는 어떨지..~ 열심히 부지런히 일하는 청년들과 싼 곳을 알고 모여드는 분들의 모습들이 아름다웠습니다 비싸서 돈을 가지고 살 것이 없는 요즈음인데 그곳에 가면 푸짐하고 또 만나고 싶었던 분들도 뵙습니다 오늘도 저는 천도복숭아, 마늘 쫑, 부로콜리, 버섯, 두부, 파프리카, 우엉, 당근... 등을 사왔습니다 점심을 남편과 들고 반찬을 만들려고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성타 가족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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