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큰 집 오빠는 나이 79세이신데 >친절하시고 늘 웃으시던 분이셨습니다 >연락이 뜸하시더니 >어제까지 건강하시던 분이 하늘나라로 가셨대요 >믿기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떠나가고 하늘나라로 이전한다는 걸 알면서도 >오빠를 통해서 내 삶의 안주를 벗고 >더 본향을 바라봅니다 >인생은 잠시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다고, >쓰다가 마는 편지라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다가 바톤을 넘겨주고 >응원하는 경기자라고 했지요...~~~ >사랑합니다! >성타가족 여러분 더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 > ==============================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