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건강하던 오빠가.. |
조회수 : 366 /
등록일 : 2017년07월12일 /
글쓴이 (E-mail) :
youngy0412
|
저희 큰 집 오빠는 나이 79세이신데 친절하시고 늘 웃으시던 분이셨습니다 연락이 뜸하시더니 어제까지 건강하시던 분이 하늘나라로 가셨대요 믿기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떠나가고 하늘나라로 이전한다는 걸 알면서도 오빠를 통해서 내 삶의 안주를 벗고 더 본향을 바라봅니다 인생은 잠시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다고, 쓰다가 마는 편지라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다가 바톤을 넘겨주고 응원하는 경기자라고 했지요...~~~ 사랑합니다! 성타가족 여러분 더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
|
rndlghk |
나그네의 삶을 잘 마치시고 주님곁으로 가셨군요 저는 39년 전 내가 결혼할때 참석치 못한 막내 시동생이 군대에서 갑자기 생사를 달리한 시동생의 묘를 이장하여 화장을 해서 분골을 분골함에 넣고 돌아오면서 인생의 끝은 한낱가루를 남기고 사라지는 것이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고 있음은 행복이며기적입니 |
(2017-11-25)
|
|
dygks6955 |
0412님.. 하나님께서 데리고 갓서 잘 데리고 있을거에요 님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늘나라로 가셔서 오빠분 만나시길 바래요 |
(2019-09-27)
|
|
|
△이전 [youngy0412] 무더운 날이 오네요
▽다음 [ccc2014] 주일학교 CTM 영상 자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