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신앙인....
 조회수 : 355 / 등록일 : 2014년09월16일 / 글쓴이 (E-mail) : jinjooya


하루밤 자고 나니 무수한 말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신앙인이라는 것으로 믿고 맡겼다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더니..
막장엔 믿음의 사람들도,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더 나쁘다며 한말씀씩 하십니다요.

내용인즉 어느 신앙인이 이사관계로 일을 맡아서 하기로 하였는데, 깜박하여서 날을 체크하지 못하였다는 것에서부터 시작이 된다. 그런데 그 속은 그가 더 좋은 일이 있어서 하지않으려고 마음먹으면서 노티스도 안주고 그냥 무시하기로하였단다. 물론 이사를 하시는 분 입장에서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셈이다. 전화로 따지고 사정하여,일은 하기로 하였는데 더 많은 돈을 요구하고 그것으로 인하여 언성이 높아지며 사연을 대자보로 올린사연이다...

교민사회의 일들이 참으로 많지만, 이 글은 올린분도 덕망이 있으시며 교민사회에 알려지신 분이시다. 그리고 신앙인이시다. 그리고 일을 하시로 한 분도 신앙인이시다 그런데 이제는 서로 헐뜯고 목소리 높이기에 소란스러우니....

이 아침에.. ..
말씀은 지식으로가 아니라 내 삶의 모습으로 나타내야 하지않을까....
신앙인으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의자녀로 하나님앞에 서 있는 모습을 상상하여 보는 아침이다...

""코람데오""....


jcwmomaf
믿음도 역시 지식이나 말이 아니라 삶의 모습으로 나타내야 합니다
(2014-09-16)    
jsp5371
저는 역지사지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서로 바꾸어 놓고 생각하면 이해가 되고 용서가 될텐데~~ 다시 생각해보고 서로 화해를 하신다면~ 더욱 하나님 안에서 귀한 형제가 될줄을 믿읍니다,
(201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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