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호박에다 갈지 자 로 줄을 그린다고 수박이될까?
 조회수 : 771 / 등록일 : 2014년09월12일 / 글쓴이 (E-mail) : jun2076

현재 나이 65세 결혼 생활 36년 만에 이혼 사개월 후 재결합 오년후 다시이혼 9개월 동안 나가 살다가 집으로 왔지만 방한칸 홀로 생활 직업 운전으로 40여년 시내버스 해외취업 개인택시 법인택시 오직 딸둘 아들하나 공부 시키고 먹여살리느라 고생 고생 했지만 지금은 자식도 마누라도 다 떠나고 혼자 지내려니 죽고싶은 생각만 난다 죽어라하고 남편말은 안듣고 제멋대로 하는 아내 로 내가한 짓은 바람피우고 자살 시도해봤고 대화를 하려고 해도 자신의 주장만 옳다고 큰소리 지르고 교회에 전도한것도 나요 아내덕분에 교회도 못나가게 됬으니 한심하고 따분한 인생이다 진실을 말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용서하고 서로의 자잘못을 털어 놓고 대화가 안되니 내가 미쳤는지 상대가 미쳤는지 모르겠다 모든재산 아내앞으로 며의변경 된점 후회한들 무슨소용 새벽 기도가서는 매일 무어라 지커리고 오는지 주일날 안내 위원으로 활짝 웃으며 교인들을 막이하는 너는 호박이냐 수박이냐 아니면 호박에다 줄을 긋은 가짜 수박이냐

surite
위로를 드립니다. 참 저로 같은나이지만 인생살이가 만만치는 않은것같아요 부디 성경쓰기를 시작하셨으니 열심이 성경쓰기를 하면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함을 경험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4-09-12)    
라경옥
하나님의 위로하심으로 평안하기를 바랍니다~~주님께 아룀으로 위로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어 평강주시기를...
(2014-09-16)    
jun2076
답장 주신 성도님 감사합니다 모든걸 지우고자 노력할려고 경비업무에 취직하여 시간보내고 있읍니다 남은인생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09-17)    
marda1030
추억 할 날이 없으니 그리울게 없겠고  다정한날이 적으니 보ㅗㄱ싶지도않겠지만  우리네 남편들이 가부장적인 놀이에 푹 빠져 살아갈때 여자들은 외로움에 절고   돈임녀 다 대다는 그 생각에 일생 벌어다 먹이고 입혔는데 이제와서 이게 몬가 싶겠지요 법원에 재산분활신청하시고요 변호사 찾아가서 먹고는 살아야지 여 호박도 좋고 수박도 좋은식품이지요 다만 내 맘에 들지 않을분이지 ~참안됐네요 사내들의 세도 600년이 이제 꺼져가나봅니다 그녀는 당신을 향한 마음을 닫았다는것이 중요하겠지요
(2014-10-03)    
pj
성경 어딘가에는 부부란 사람이 나뉘지 못할찌라고...있으련만 우리는 헤어지는걸 쉽게 생각하며 살아가는 듯 합니다 만남부터가 하나님이 개입하셨다하였는데 대체 인간은 어쩌려고 이렇듯 하며 사는지...
성도님 나부터 반성해야 합니다 얼마나 괘롭겠씀니까 마는 자신을 돌아다 보고 무엇이 내 아내를 등 돌리게 하였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내가 변하지 않고는 아내의 맘을 돌릴수는 없읍니다 어려운 일이겠지만요 기도하며 노력해보세요 이제 그나이에 헤여지면 두분이 다 물질로도 너무 약해집니다 전세얻을돈으로 월세 얻을수밖에 없읍이다 더더욱 그연세에 하나님 의지하고 살아야지요 얼마나 외롭고 허전하겠읍니까 인간은 부족하잖아요 부족함을 부부가 채워가며 사는거지요 고백하세요 나는 당신 없인 못살겠다고 붇드세요 목사님 앞에서 좀더 진지하게 상담하세요 반듯이 길이 있을꺼얘요
(201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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