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말하는 일상의 외출을 나는 원하지만 >원하지 않은 외출을 나로 인하여 >늘상 고생을해야하는 사랑하는 당신. >정말 고맙고 미안하고 감사하고... >당신의 만남이 하나님의 중심이라는 사실이 >늘 날 감동하게 하고 못난 만큼 당신의 사랑이 >빛나고 부족한 만큼 늘 우울하지 않게 채워주는 >당신의 인간으로서의 최고의 사랑이 >감당하기에 너무 죄송합니다. >꽃구경으로 봄의 소리를 듣고 보는 즐거움 >그런 화려한 외출이 아닌 병원으로의 외출. >작은 보호자침대에서 쪽잠을 자게 한지도 >삼십년전 부터의 일...그럼에도 한결같이 정성을 다해 >간호하는 당신, 고맙다고 미안하다고는 수 없이 했어도 >그건 내 마음의 일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그 수고를 그 사랑을 >""""정말 힘들었지"""" """"정말 수고했어""""라고 >내 진심 전부를 말씀해 주실거예요. >고마워요 당신. >그렇게 고맙고 미안하면서도 또 내가 힘들면 >당신에게만 눈물을 보이는군요. >내 짜증도 울음도 당신 밖에 말할데가 없어서요. >사랑하는 당신, >이번에도 정말 많이 애쓰고 고마워요. >하나님께서 당신의 그 희생을 다 기억하고 >다 기록하여 두셨어요 >우리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하나님나라에 가면 >그때 펼치시려고... > ==============================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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