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면 많이 바쁜 게 통상인데 오늘은 결혼식도 없고 특별한 모임도 없어서 어제 철야기도하고 많이 자지 못했어도 그이의 교회 가시는 시간에 맞추려고 아침을 준비하여 8시쯤 식사하다 그리고 화분도 정리하고(필요없는 것은 버리고 또 새 화분도 만들고 또 합쳐서 하나로도 만들다) 그리고 머리에 영향도 주는 헤어팩도 하고 ㅎㅎ 또 반찬도 만들고(많지 않지만- 쑥국을 끓이고 콩장을 만들고) 또 카톡으로 하나님의 감동을 따라 글을 써 보내고 또 성경을 쓰다 지금은 이렇게 이곳게 글도 쓰다 하루는 벌써 거의 마무리에 왔으니 헬쓰장에 가는 것은 힘들것 같다 내 계획보다는 먼저 하나님께 맞추고 그리고 식구들에게 맞추어야니까 글쎄 늦게라도 가서 운동을 할 수 있다면 좋으련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는 늘 내게 가장 아름답고 귀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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