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노년의 입문이란
 조회수 : 683 / 등록일 : 2014년02월21일 / 글쓴이 (E-mail) : youngy0412

남들이 늙는 것에 그러려니 하다
내가 나이를 먹어가니
또 다른 여유와 즐거움이
솟아나누나
젊어서 부푼 꿈과 불확실한 미래가
불안과 기대로 아팠다
이제 터득한 경험으로 만들어 내는
노년은 확실한 작품이어라
느리고 약해도 시행착오 없이
주어진 시간들로 수놓아
아름답게 엮어가리
주께로 가도록....


kds5622
너는 환갑이 넘은 나이에 콘프터를 처음배우고 친구에 권유로 성경타자를 치기 시작하여 3년 6개월이란 긴시간을 나자신을 시험해보기로 했음이다 처음ㅇ엔 자판외우기도 너무어려웠는데 성경말씀에 순종하며 살고십어요
(2014-02-22)    
youngy0412
네 감동입니다 무언가를 하려는 결단은 얼마든지 칭찬해도 과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완전히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칠전팔기라는 말이 있잖습니까 자꾸 하고 또 하고 그 시도가 큰 성공을 가져오는 결과라고 저는 믿습니다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은총 넘치시기를 빕니다
(2014-02-22)    
gkdms45
글을 넘 아름답게 잘 쓰세요... 맘 속에 녹아 드는것 같네요^^
(2014-02-23)    
youngy0412
gkdms45님 감사합니다 칭찬을 해주시니 자신감을 얻습니다 더 좋은 글 쓰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주님과 늘 동행하시고 건강하세요!!
(2014-02-25)    
wjdwjd6199
늙으면서  배워 알아간다는 것 참 소중한 때를 놓치지 않고 기뻐할수 있는 것임을 알개 되였습니다 남은 여생을 잘마무리지면서 주님과 함께 할수있어 행복합니다
(2014-02-28)    
rlatnsdud5
kls5622님 대단하시군요 저도 올해 환갑나이인데요컴퓨터를 지금막시작 했거든요 저도 열심히해서 님처럼 해보고 주택관리사 시험도 해보려고요 
아무튼 공통점이 있는 동업자 임에 하나님께 감사드림니다
(2014-03-07)    
lys3292
은혜나눔 계시판에 처음 들렀읍니다 이렇게 좋은 글들이 있는지 몰랐네요
함께은혜받고 도전받으며 노년을 아름답게 꾸며봐야 겠읍니다
(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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