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오네 |
조회수 : 461 /
등록일 : 2014년02월19일 /
글쓴이 (E-mail) :
youngy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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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개나리 진달래 옷입고 바람 피우고 파란 싹 티며 추위 몰아내고 저만치서 휘휘 오네 님은 왔다 또 가려니 나 늙어가며 님이 있어 끝없는 기다림으로 한 계절 행복하리다 님은 내게 기대와 꿈과 용기 주시리.... 기다리는 님이 빛을 입고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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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dols |
youngy0412님의 님을 향한 간절함의 시 늘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너무 주옥같아서 시집으로 펴내시는것 어떠실지??샬롬~ |
(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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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y0412 |
감사합니다 격려 주셔서요 글쎄요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고 부족합니다 하나님께서 뜻이 있으시면 도와주시기를 빕니다 용기를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건강하세요~~ |
(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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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dols |
엊그제 토요일 산책코스에서 개나리 꽃망을을 봤어요.. 사진찍어서 미국에있는 며느리에게 보냈더니 좋아하더군요..활찍피면 다시찍어 보낼려구요.. |
(20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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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y0412 |
오늘은 어두운 날입니다 그래도 봄은 오는데 걸음이 나같이 급하지 않아 답답하지만 그것은 제 성급함이지 더 완벽한 봄을 단장하려는 하나님의 큰 뜻이 있는 것을 제가 몰라서 가지는 마음 아니겠어요 ㅎ ㅎ 오는 발걸음 따라 꽃들도 파릇한 초원도 하늘에 아지랑이도 같이 올 것을, 봄 나물들도 오르는 것을 보고싶습니다~~~ |
(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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