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어느날 서울 아저씨
 조회수 : 318 / 등록일 : 2014년01월17일 / 글쓴이 (E-mail) : 문영

나는 나는 어느날 크나큰 선물받고나서 받고나서
행복보단 어쩌면 어쩌면 무엇인가란 마음을 남겼었대요

하나님께서는 믿음 소망 사랑 이라고 말씀을 남기시고
나는 나는 크나큰 선물받고 믿음만있고 나머진 없었대요

어쩌면 어쩌면 이 선물은 우리가족의 아픔을 덜해주시고
나는 나는 나의 욕심만 앞세워서 아저씨의 아픔을 잘 몰랐대요

어느땐 어느땐 아저씨께서 조카 조카 하실땐 그러시냐고 마음먹지만
하지만 하지만 어느땐 정신차렷 문자와 함께 나를 웃음짓기도 하네요

69세 69세 아저씨 이분은 많이 아프시다니 마음이 편하지않아서
1월이면 70되시는 아저씨는 화이팅이란 말밖엔 저는 없대요

그저 그저 아저씨의 완쾌되시길 하나님께 기도와 찬송만이 저는
그저 그저 아저씨의 힘내시라고 저는 기도할뿐이래요

가난은 그저 겪고가야할 고난이라고 쉽게 쉽게 넘어가지만
고난과 가난은 사람을 약한 마음을 사람이다보니순니약할때가있다네요

하나님 하나님 저는 하나님만 바라보는 아주 약한 존재이지만
그저 그저 찬송과 기도만하는 약한 문영이래요







문영
순니수정합니다
(20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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