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꿈 속에 보는 크리스마스여
 조회수 : 298 / 등록일 : 2013년12월19일 / 글쓴이 (E-mail) : youngy0412

어릴적에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을 준비하느라
밤마다 율동을 연습하면서 추운줄 몰랐고
연극도 선생님께 뽑혀서 거지 왕자가 됐었지
온 동네성도님들 다 모여
환호하던 어른들 앞에서
촛불들고 탄일종이 땡땡땡~~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율동 드디어 연극...
먹거리가 귀하던 시절에 나누어 준 떡과 과자가
얼마나 좋았는지
지금도 잊지 못하는 ""
꿈 속에 보는 크리스마스여
그립다 어린 시절
그 때가 있었던가


k4040k
정말그립네요 단일종이땡땡땡멀리멀리 멀리 들린다 저깊은 오막살이에도 은은하게 들린다 감회가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아멘
(2013-12-19)    
박상철
youngy0412님! 어릴적기억 속의 추억을 되살리는 글월입니다 성극은 나를 연기자로 만들뻔 했지만~`? "저기를 보십시요 저렇게 반짝 거리면서 우리들을(동방박사를) 부르고 있는것 같소" 이대목을 성탄절엔 또 다시속삭입니다
행복과 행운을 우리주 예수님이름으로 비옵고 바랍니다+아멘+
(2013-12-20)    
youngy0412
이제는 그 때의 감흥이 꿈같고 아련하지만 우리는 주님 안에서 늘 어린아이가 되어서 그 감동은 또 다르게 계속되죠 우리가 주 안에서 갖는 기쁨은 늘 새롭지않습니까
(2013-12-26)    
youngy0412
벌써 1월7일입니다 또 신정도 지나고 구정의 진짜 설이 옵니다 어른이 되어서 손자손녀도 보니 어른노릇이 쉬운 게 아님을 알게됩니다 전에는 어른을 판단하던 때의 어리석음을 알게 되니 이제야 철이 드는 것 아닙니까
(201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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