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jsdhr6299 |
치매: 직장이 요양원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치매 종류에 따라 다양 합니다. 밖으로 나갈려고 하는 치매. 또는 대변.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치매. 폭력과 폭언을 하시는 치매는 가까운 시설로 모시고. 반면에 아주 예쁜 치매도 있어요. 당신 과거속에 행복한 모습만 혼잦 말로 중거리심. 먼저 가신 배우자 찾는 분. |
(201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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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jsdhr6299 |
치매 : 노래를 부르시는 분.lso0125님이 친정어머니 모시기는 조금 힘들어 보이네요. 자주 찾아뵙는걸로... 그리고 정말 남은 생 예쁜 모습만 보호자에게 보여 달라고 기도 드리고 싶네요.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정신적인 건강 육체적인 건강 마음이 평안함 모두 주님이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야멘 ... |
(201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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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jsdhr6299 |
치매 : 저도 요양원에서 많은 모습 보면서 고령화 시대가 이렇구나 험난한 삶을 사시는 모습이구나. 라는 생각을 할때가 있어요. 어느땐 저도 모르게 가슴이 찡 할 때가 있어요.그래도 종교 신앙으로 믿음 생활 하시는 분은 치매는 소수여요. 우리 함께 예수님께 기도해요 치매 어르신을 주님이 간섭 해 달라고 기도해요. |
(201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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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o0125 |
감사합니다 남의 일인 줄 알았지요 어머니를 모시고 돌아오는 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 짧은 사흘동안을 왜 난 성심껏 못 했을까 자괴감도 들고 스스로 위로도 하고 그랬답니다 솔직히 이제는 곱게 하나님 앞으로 가시기를 바랍니다 너무 이기적인가요? 용서하시기를 바랍니다 |
(201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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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ooya |
치매.. 내마음이 원하지 않아도 세월따라 오는 허연백발처럼... 활력있던 젊음도 청춘도 무색하게오는것이 치매인듯 하더군요...주의 평안과 긍휼을 기도합니다... |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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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park |
어쩜 저와
어쩜 저와 같은 나이 같은 생각 똑 같네요 저희 어머니 94세 시고 치매라고 하기엔 너무 건강하신데도 같은 말 반복 하시는 어머니께 살갑게 못하는 미운딸 정말 잘안되네요 그래도 삼일씩이나 함께 하셨으니 저도 해보렵니다 |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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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s3686 |
94세의 친정엄마 증상이 어쩜 똑같은지요,한달 반쯤 살고있지만 막내딸이라서그런지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퇴근후 집에 들어가면 엄마하고 부를 수있어 감사해요.노인복지센터에 다니고 계시긴 한데 언제까지일지는 모르겠어요.저도 남편과 자녀들이 외할머니에 협조에줘서 정말 고맙게생각합니다. |
(20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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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46 |
66세 아우님 진솔하심에 존경합니다. 46생으로 신혼때 치매시외조님을 3년 모시면서!! 인생 마무리는 며느리와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母女사이는 안 보이는 정 때문에!!! 아우님 마음 속 깊이 어루만지면서, 정신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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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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