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어느 멋진 날. |
조회수 : 714 /
등록일 : 2013년05월26일 /
글쓴이 (E-mail) :
ysgarde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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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처럼 하루의 멋진 시간을 보냈다. 감동의 무대가 있는곳 서산문회관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리톤 김동규 선생님의 음악 Concert가 있는 날이다. 코수염의 멋진 남자와 테너 이원용 선생님 소프라노 김순영 선생님의 감동적인 무대는 시골에 있는 우리들에게 좀처럼 맛볼수 없는 감미롭고 감동을 주는 무대었다. 가슴이 펑 뚫리는 시원함과 가끔 무대에서 음악을 해설하시는 멋진 이야기에 넋이 나간사람모양 마구 흥분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오랜 시간동안 부동자세로 때로는 박수로 황홀했던 5월의 어느 멋진 날에 하루가 젊음을 갖다주는 청랼수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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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gardenb |
아름다운 클래식과 더불어 행복하심을 기도합니다. |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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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dols |
6월에도, 아니 매일 같이 멋진날~ 주님과 함께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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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숙3684 |
수년전 저도 김동규 선생님의 음악회에 참석한적있었습니다 저두 많이 행복했거든요 그떄 기억이^^이세상에 음악을 만들어주신 하나님이 넘 멋지다는 생각이드네요 |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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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park |
항상 빚진자로 글을 읽을 때마다 건강하시길 빌며 좋은 일들만 있길 빕니다 |
(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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