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세월이 빠릅니다
우리 어릴 때는 하루를 저녁 해질 녁까지 놀다가
집에 오면 식사하고 또 한 방에 모여 엄마가 들려주는 옛날 얘기듣고
또 단상에 올라가 아이들 하나씩 부르며 노래대회를 했었는데...
요즘 아이들 끌려다니듯 여유없고 바쁜 모습을 봅니다
꼭 어느 것이 옳은 지 모르지만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며 웃을 줄 모르고
바삐 따라 가야하는 세상이 때로는 무섭습니다
우리 중년 세대들은 너나 없이 뒤지지 않으려고
운동도 하고 책도 읽고 또 기도를 합니다
이끄시는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어지러운 세상 중에 기쁜소릴 들리네~....
아,아버지를 사모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변하고 혼동될 때도
주님을 의지하고 나가면
힘 주시고 지혜주시고 새 힘을 주시니 무엇이 두려울까요
오늘도 우리가 늘 변하지 말고 먼저 해야할 것
그것은 기도~
새벽을 깨우며 어두운 세상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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