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혼란스럽다. |
조회수 : 528 /
등록일 : 2013년04월17일 /
글쓴이 (E-mail) :
qkrwjddho
|
봄을 타느라고 그런것도 아니고, 아무거나 성타를치고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빚독촉에 마음이 혼란스러워서 아무일도 손에 안잡히고 그냥 두고 보기도 그래서 뭔가는하고 있지만 역시 나 해결의 실마리가 안보인다.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하루가 엄청 무겁고 칙칙하다. 정말 힘들고 한숨나고 슬프기까지하고 우리 애들이 하는 농담만 따라 자꾸 힘드니까 마음에 땀이 흐른다. 점말 답답하다. 창세기를 끝내고 출애굽기로 다음편을 끝내야 하는데 마음이 복잡해서 여기치다 저기치다를 하고 있다. 정말 내게 복이 님았는지 아님 파국인지 모르겠다. 주님께서 그래도 뭔가 내가 쓰여지기를 원하시므로 살아있음에 감사한다.
|
|
박상철 |
오! 주여호와이시여 qlrwjddho님께 긍휼을 베풀어주시옵소서! <<아멘>> |
(2013-04-18)
|
|
yhkde |
많이 힘드시지요? 여기 저기라도 성경타자를 치시다 보면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이 있고 그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 보세요. 주께서 꼭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거에요. 기도의 시작은 찬양과 회개가 먼저겠지요. |
(2013-04-21)
|
|
|
△이전 [박상철] 홍해로 가는 돗단 배 키를 내가 잡고
▽다음 [jenber1004] 거북이타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