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
문영님! 한줄 한줄 뜻있는 글월 대단히 감사해요,맞아요정신지체장애1급임 총회신학교부설총신전공부응미과졸업(서울방배동에서 대전백석대학으로개명 이전,서울형집숙식,고향경북예천하향후 지보교회찬양대및 타종담당집사입니다, 저는 가난하고 능력도없습니다 한글아이드 문영과 박상철이름이조화롬 |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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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감수성이 예민하신 시인 이신것같은 처음느낌이었습니다.아마추어 화가와 시인 조화로울것만같아요.010-6536-3047이야기를~~ |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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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 |
아닙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시인도 아닙니다 화가도 아닙니다 많이 실망하셨지요 그저 평범한 사람이예요 결혼하셨나요 궁금합니다 저도 가난합니다 |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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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 |
제가 글을 올려서 실망하실까봐 걱정을했습니다 저는 고향은 대전입니다 전 죽기전 마지막으로 글을 감사한마음으로 올렸어요 근데 살아야 할것같아요 보고 싶군요 누구신지 산다는게 너무 힘드네요 |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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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 |
이글을 읽으셨다면 전 차비도 없어서 가지못합니다 저는 부산에 있어요 부산역 근처에서 언제 만나자시면 걸어서 갈순있어요 전화번호남기시면 공중전화로 할순있어요 저는 핸드폰도 안됩니다 이번일로 모든걸 다 잃어버렸어요 돈도 제 생활도 모든걸 다 잃어버렸습니다 혼자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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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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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
저는아주 보잘것없는 장애금려로 고향에서~독신노총각임(교통사고로,의식불명3개월만에 우리 여호와께서 살리시고 불행하고 불행한여인의 님이 되라는 사명으로 나를 회생시켰는지 나는 몰라요.집전화:054)653-3047
휴유증은 기억력상실 중요한사항은 절대안잊어요. 무일푼 양식은부모님께받은땅쪼금 |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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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 |
그렇군요 정말 이시군요 저는 그분보다못한 사람입니다 저는 가난보다더 못한 가난합니다 걸어다니실정도로 괜찮은신가요 지금 글을써서 박상철씨위해서 쓸께요 |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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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 |
박상철씨께서는 누워계시는분인가요 저에게 물질이 조금만있다면 가보고 싶어요 돈이 있을땐 사업한다고 다니다가 모든걸 다 잃고 없으니 이제야 박상철씨글이 눈에 들어오네요 근데 어떡해요 현실은 갈수도 없어요 이제는 아무것도 아무것도 없어요 저를 위해서 눈물흘리신분 얼굴이라도 뵙고싶네요 미안해요갈수도없어서 |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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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
문영님! 저는 잘 걸어다녀요.잠잘때만 누워요.ㅎㅎ 제가 되려 만나보고 싶어요.저만아닌 문영님의 시<뜻있는 시어들>를 애독하는 사람은 더욱 영님의 싯구절을 바라고바랠것이요.제가 그럴자격이 없지만 당신은 시인이요. 이몸은 그림을 그리는 아마추어 Nude화가> 5월쯤 부산역,안동서갈꺼요 계시판에글 |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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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
이력서:경북예천58,12,25,출생,서울장훈고졸,국제복장학원패션스타일화,디자인과졸,83년병장제대와 동시 대한양재협회편집부일러스트및 기자,총회신학교 부설 총신 전공부응미과입학84년 교통사고후84년말 3년후복학,88년졸 90년 귀향후 초등학교때부터 지보교회를 자전거타고다닙니다. |
(201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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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
문영님! 어쩌면 좋아요? 계시판에서사귄여성이 나를 또 실연 시켰어요. 영님이 책임 아니,보답으로 보상해야합니다.꿈인가 ? 화면의 인물인가? 영님이 병원에서 근무하는 것을보았어요.*맞아요 다리쫌 절어요* |
(201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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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
꿈속의 여성이 문영님으로 비춰졌어요 간호사로말이요. 저는 우측다리쪼금부실합니다.그렇다고 많이 안절어요 보는사람마음가짐에 달렸지요~ 자전거를 잘타요 예천에서 상주입구까지 동내친구랑 하이킹! |
(201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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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
문영씨가 이 사람을 위해서 마지막 글을남기고 어디로 사라졌는지~? 이 몸은 몰라요 나는 몰라요????????????????????????????????????? |
(201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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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
담당자님! 문영씨
는 불통~~~메세지만 남기라고)
ㅁ박상철씨!만 남궈놓고 실종되었읍니다<자살, 미궁속으로> 행방을 알려
주세요. 메세지 내용이 자살을 암시하는 것같아요.이글만 남기고무소식
꼭 행방을 알려주십시요. 으흑~흑!! |
(201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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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 |
사라지긴요 대한민국에서 꽃과 나비와 공기를 마시며 천사들과 놀았지요 오 박상철씨 무슨생각하시나요 뉴스도 보고 꽃을마시며 딸기사먹고 놀았지요 걱정해주는것은감사한일입니다 너무 오도방정이시네요 |
(201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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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 |
박상철씨 혹시 마트에서 장사도 하시나요 처음부터 잘아시분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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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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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
예! 옛날 고향으로 내려와서 직업을 구하면서 담배포가 있는 구멍가게를~ 지금점포 세주고~~ 교회 종(웅장한 범종)을 매일새벽에 울려요 .(자유인) |
(201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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