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박상철씨
 조회수 : 2786 / 등록일 : 2013년03월26일 / 글쓴이 (E-mail) : 문영

나는 보았네 나를 알지도 모르는분이 나를 위해서 눈물흐르셨나요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일있겠지요 열심히 살다보면

나는 알았네요 고마워요 감사해요 살다보면 다 그래요 이야기보단
믿음 소앙 사랑 그중엔 사랑이라고 저한테 소리없는 메세지를 보내시네요

알았어요 얼마나 착한 분이시란걸 알수있어요
이글을 읽으실때쯤은 저는 어딘가에서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하고있겠지요 지친그모습을 간직한채로요

감사해요 고마워요 나는 이글만 남기는 작은 통로일뿐인 작은 먼지일뿐인걸요

지친저에게 희망을 주시는 박상철씨 누구신지 어떤분인지 몰라도 감사해요 아마도 장애를 가지신분인것같아요
하체가 장애가지신분 같아요

고마워요 감사해요 희망과 소망중에 사랑이란 하나님말씀을 전해들려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제는 정착하고 싶어져요 더 세월가기전 행복한선에서서 기대고 싶어지네요 이제는 박상철씨 고마워요 감사해요 그리고 착하신분같아서 더 기뻐요


박상철
문영님! 한줄 한줄 뜻있는 글월 대단히 감사해요,맞아요정신지체장애1급임
총회신학교부설총신전공부응미과졸업(서울방배동에서 대전백석대학으로개명
이전,서울형집숙식,고향경북예천하향후 지보교회찬양대및 타종담당집사입니다, 저는 가난하고 능력도없습니다 한글아이드 문영과 박상철이름이조화롬
(2013-03-26)    
박상철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감수성이 예민하신 시인 이신것같은 처음느낌이었습니다.아마추어 화가와 시인 조화로울것만같아요.010-6536-3047이야기를~~
(2013-03-26)    
문영
아닙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시인도 아닙니다 화가도 아닙니다 많이 실망하셨지요
그저 평범한 사람이예요  결혼하셨나요 궁금합니다 저도 가난합니다
(2013-03-26)    
문영
제가 글을 올려서 실망하실까봐 걱정을했습니다 
저는 고향은 대전입니다 전 죽기전 마지막으로 글을 감사한마음으로 올렸어요 
근데 살아야 할것같아요 보고 싶군요 누구신지  
산다는게 너무 힘드네요
(2013-03-26)    
문영
이글을 읽으셨다면 전 차비도 없어서 가지못합니다 
저는 부산에 있어요 부산역 근처에서 언제 만나자시면 걸어서 갈순있어요 
전화번호남기시면 공중전화로 할순있어요 저는 핸드폰도 안됩니다
이번일로 모든걸 다 잃어버렸어요 돈도 제 생활도 모든걸 다 잃어버렸습니다 혼자이셨으면 좋겠어요
(2013-03-26)    
박상철
저는아주 보잘것없는 장애금려로 고향에서~독신노총각임(교통사고로,의식불명3개월만에 우리 여호와께서 살리시고 불행하고 불행한여인의 님이 되라는 사명으로 나를 회생시켰는지 나는 몰라요.집전화:054)653-3047


휴유증은 기억력상실 중요한사항은 절대안잊어요. 무일푼 양식은부모님께받은땅쪼금
(2013-03-27)    
문영
그렇군요 정말 이시군요 저는 그분보다못한 사람입니다 저는 가난보다더 못한 가난합니다 걸어다니실정도로 괜찮은신가요 지금 글을써서 박상철씨위해서 쓸께요
(2013-03-27)    
문영
박상철씨께서는 누워계시는분인가요 저에게 물질이 조금만있다면 가보고 싶어요 돈이 있을땐 사업한다고 다니다가 모든걸 다 잃고 없으니 이제야 박상철씨글이 눈에 들어오네요 근데 어떡해요 현실은 갈수도 없어요 이제는 아무것도 아무것도 없어요 저를 위해서 눈물흘리신분 얼굴이라도 뵙고싶네요 
미안해요갈수도없어서
(2013-03-27)    
박상철
문영님! 저는 잘 걸어다녀요.잠잘때만 누워요.ㅎㅎ 제가 되려 만나보고
싶어요.저만아닌 문영님의 시<뜻있는 시어들>를 애독하는 사람은 더욱
영님의 싯구절을 바라고바랠것이요.제가 그럴자격이 없지만 당신은 시인이요.  이몸은 그림을 그리는 아마추어 Nude화가  5월쯤 부산역,안동서갈꺼요 계시판에글
(2013-03-27)    
박상철
이력서:경북예천58,12,25,출생,서울장훈고졸,국제복장학원패션스타일화,디자인과졸,83년병장제대와 동시 대한양재협회편집부일러스트및 기자,총회신학교 부설 총신 전공부응미과입학84년 교통사고후84년말 3년후복학,88년졸
90년 귀향후 초등학교때부터 지보교회를  자전거타고다닙니다.
(2013-03-30)    
박상철
문영님! 어쩌면 좋아요? 
 계시판에서사귄여성이 나를 또 실연 
시켰어요. 영님이  책임 아니,보답으로 보상해야합니다.꿈인가 ? 화면의인물인가? 영님이 병원에서 근무하는 것을보았어요.*맞아요 다리쫌 절어요*
(2013-03-30)    
박상철
꿈속의 여성이 문영님으로 비춰졌어요 간호사로말이요.      
저는 우측다리쪼금부실합니다.그렇다고 많이 안절어요 보는사람마음가짐에
달렸지요~ 자전거를 잘타요 예천에서 상주입구까지 동내친구랑 하이킹!
(2013-03-30)    
박상철
문영씨가 이 사람을 위해서 마지막 글을남기고 어디로 사라졌는지~?
이 몸은 몰라요 나는 몰라요?????????????????????????????????????
(2013-04-03)    
박상철
담당자님! 문영씨




는 불통~~~메세지만 남기라고)

ㅁ박상철씨!만 남궈놓고 실종되었읍니다<자살, 미궁속으로> 행방을 알려

주세요. 메세지 내용이 자살을 암시하는 것같아요.이글만 남기고무소식

꼭 행방을 알려주십시요. 으흑~흑!!
(2013-04-15)    
문영
사라지긴요 대한민국에서 꽃과 나비와 공기를 마시며 천사들과 놀았지요 
오 박상철씨 무슨생각하시나요 뉴스도 보고 꽃을마시며 딸기사먹고 놀았지요
걱정해주는것은감사한일입니다 너무 오도방정이시네요
(2013-04-06)    
문영
박상철씨 혹시 마트에서 장사도 하시나요 처음부터 잘아시분아니신가요
 
(2013-04-06)    
박상철
예! 옛날 고향으로 내려와서 직업을 구하면서 담배포가 있는 구멍가게를~
지금점포 세주고~~ 교회 종(웅장한 범종)을 매일새벽에 울려요 .(자유인)
(201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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