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 받고서 나는 어느세 눈뮬의 속삭임을 받고서 두 손은 얼굴을 가리고 목놓아 눈물을 흐리니 책상위에서 흘러 내리네 >언제인가 언제인가 누구인가 네 곁에서 네 등을 두드리면서 용기와 희망찬 찬송을 부르면서 다가와 달래 주겠지 > >버림받고서 나는 어느세 길에서서 가로등 밑에서 서성거리며 하늘 아래 아무도 없는 나 울고있는 나 자신을 스스로 달래보네 >언제인가 이날을 추억삼아 웃을꺼란 희망을 안고 나는 참고 참았었네 > >비밀은 세월속에서 묻혔었을까 기다리고 기다림속에서 그 많은 말과 >속삭임은 좋은 추억으로만 생각했었지 >이제는 그 추억을 생각하며 울면서 옛 추억에 흠뻑 젖었네 이가슴이 >메여 지는것을 > >기다림은 너무나 힘들고 고통과 추억으로 남기엔 너무나 먼길을 참고 >돌아왔는데 아무도 몰라주는 이세상 무성한 세월속에서 외로움은 >하나님 이외엔 아무도 모르지 > >나는 버림받기엔 아직 젊고 꿈이 가득찬 아이 엄마일뿐인데 >아름다움을 한꺼번에 앗아가버린 세월속에서 비밀은 오직 하나님만이 >아시겠지 나의 힘든생각 나의과거 하나부터 아시는 주님 > >소녀의 꿈은 어디로 사라져 가벼렸을까 아름답던 어린시절을 아쉬운마음을 뒤로한채 이제야 깨우쳐버린 소녀의 추억들을 되세겨져 주고있네 >세월이 얼마나 지났는데 왜 이제서야 왜이제서야 > >버림받아서 버림받아서 불쌍해서 동정심으로 말을 한걸까 >나는 그 어떤 보상도 동정심도 동정심을 받고싶지도 않는데 >왜 이제서야 네 가슴을 더 슬프게 하는건지 > >나는 그 동안 보란듯이 열심히 살아왔는데 살아왔었는데 누구보다도 >살았는데 버림받았을땐 아무도 없었었지만 오직 한분 아버지 주님만이 >나를 따뜻하게 안아 주셨었는데 이 아픔을 끌어안은채로 > >세상속에서는 욕심을 버리라고 하셨을까 죄 가운데서 찬송을 열심히 >부르면서 지금까지 버텨왔는데 왜 이제야 환한 카메라속에서 나를 >또 울리는것은 무엇인가요 > >삶속에서 나를 사람들이 무너뜨려할때 지켜 주는사람은 아무도 없었는데 오직 주님만이 나를 지켜 주셨었는데 >추억의 카메라속에서 반가움과 기쁨과 슬픔과 동시에 한꺼번에 쏟아져 >버리는 슬픔은 주체할수없어요 > >이제는 울지 않을래요 이제는 나를 달래주는 그곳에서 따라 갈래요 >이제는 지쳐요 지쳐가고 있어요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자꾸만 가고싶어요 나의 존제 살아있는 그 곳으로 > >거기는 버림받지도 슬프지도 않은 그곳 찬송이 가득찬 그곳으로요 >나를 따뜻하게 맞이해주는곳 옛날 추억을 벗삼아 나를 감싸주는 그곳 >으로 나는 갈래요 그 어딘지 몰라도 > > >나를 사랑해주는곳 나를 진짜 사랑해주는곳 그곳으로 희망찬 그곳으로 >늦게 알아주지만 더 멀리 돌아가버리기전 행복한 그곳으로 가고 싶어요 >주님 주님 왜 이제야 저에게 보내셨나요 왜 이제야 보게 하셨나요 >주님 뜻이 무엇이신가요 주님 뜻을 모르겠어요 >슬퍼요 슬퍼서 주체할수없어요 주님 > > >주님 가고 싶어요 저는 어디가 정착을해야만 하나요 주님 어디가서 >살아야만 하나요 희망찬 그곳으로 가고 싶어요 슬퍼서 너무 힘들어요 >만나 주세요 만나주세 더 멀리가지전 만나주세요 > >그 어딘가에 있겠지요 아님 제 주변에 있나요 사랑과 희망을 가득찬 그곳이 어디에 있나요 오 주님 살고 싶어요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속삭여 주세요 주님 저 아직까지 사랑하고 있나봐요 아주많이요 > >알고 싶어요 주님 그 마음을 그 사랑을 알고 싶어요 바라만보기엔 >저는 많이 힘이 들고 있어요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요 더 얼마나 울어야 >하나요 더 얼마나 기다려야하나요 주님 너무나 마음이 아파요 아파요 >주님 도와 주소서 따뜻한 가슴속에 숨고 싶어요 주님 주님 주님 주님 >아주 멀리 멀리 왔어요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도와주소서 > >그 어디를가도 주님 버림받게 하지말게하지마옵소서 어린 아이를 >키울수있도록 도와 주소서 이제는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그곳 >사랑이 가득찬 그곳으로 데려다 주소서 오주님 그 사랑을 잊지 않는 그곳으로요 > > > > > > ==============================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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