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갑 |
조회수 : 234 /
등록일 : 2013년03월11일 /
글쓴이 (E-mail) :
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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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사람의 고난의 밑천 이라고 하지만 멋진말은 아닙니다 춥고 배고프고 사람들은 동정을 바랄까봐 먼저 앞서서 한발짝 뒤로 물러서지요
가난은 지갑속에는 음식값을 낼 수없는 형편으로 몰아가지도 하지요 사람들의 시선속에는 물건이 없어지면 의심을 먼저 받는것도 가난이지요
가난은 슬퍼요 가난은 배가고파서 세벽에 일어나기 싫어도 몸이 저절로 일어나게 하는 시간이기도 하지요 사람들은 너 배고프냐고 묻지도 않아요 그저 그저 바라만봐요
가난은 여름에도 추어요 이슬내리는 세벽에 얼마나 추운지요 덥다는 이야기는 배고픔을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지요 가난은 사람들의 인정을 받지 못하지요 또 무엇을 얻어먹으러 왔을까 하는 시선도 많아요
가난은 시장에 가면 살것이 너무 많아요 너무 많아서 장바구니가 많이 필요 하지요 살것은 많은데 지갑 속에는 언제나 슬프게 나를 바라보고만 있지요
가난은 아이들의 속삭임 이예요 아이들은 엄마의 눈만 바라보기도 해요 배고픔은 힘없이 아이들은 오늘은 상위에 올라오는 반찬숫자 보단 갖고 싶은것이 있어도 말을못하지요 가난을 아닌까요
가난은 생일은 언제쯤인가 생각도 못하지요 오늘의 생활비와 아이들은 학교 준비물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지요 생일은 그저 달력에 있는 숫자에 불과 하지요
가난은 외로움을 많이 안겨 주지요 가난은 사람들의 발길을 끊기도 하지요 가난은 연탄불 속에서 추운것을 잊으려면 잠을 설쳐야 하지요 언제나 준비를 해야 하지요 연탄 꺼지지 않기위해서지요
가난은 사계절을 못느껴요 살기위해서는 배고픔을 잊기위해서는 달력의 숫자를 잊지 말아야 하닌깐요 그래야 지갑이 많이 뚜꺼우닌깐요 그제야 아이들은 웃으며 안심하고 준비물을 학교에 제출하지요
가난도 주님의 은혜이지요 가난은 더 주님의 중심으로 살라고 주님의 뜻이 이실지도 모르지요 가난은 주님을 더 찾기도 해요 배고픔도 잊게 해 주시기도 하지요 감사 합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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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D49 |
가난은 언제나 따라다녀요 오라고 하지 안아도 오지요 가난을 이겨 낼 힘도 없고 기력도 없어요 머리도 따라주지 안아요 정말힘들지요 그러나 언젠가 준님께서 우리를 한번도 버리시지 않고 외면도 하지 않으시니 |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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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hrm |
주님께서 부요하신 분으로 머리둘곳도 없이 가난하게 되심은 우리를 부요케 하시려고 하심이라 말씀기억하시고 열심히일하는소도입에멍에를씌우지말라 하심과공중나는새도먹이시고들에핀백합도 입히시는 주님은혜사모하세요^^ 기억하시고 힘내시고 가난을 이겨 내시고 부요하심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길 기원합니다 ^ |
(20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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