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의 일자리

조회수 : 103 / 등록일 : 2013년01월28일 / 글쓴이 (E-mail) : ysgardenb

오늘 노인들의 일자리를 구하려고 모집하는 공공기관에 응모하였다. 그런데 자기가 원하는 일자리에 0표를 하라고 하였다. 나는 심사숙고끝에 아이들 책 읽어주는 파트에 0표를 하였다. 모집하시는 선생님이 할머니들 영어회화를 가르치는것에 0표 하라고 한다.그것은 꽤나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나는 0표를 하고 오래 묵혀두었던 책장에서 회화책을 보며 빙그레 웃었다.아주 오래간만에 열심히 일하지고 다짐하는 미소였다.

jum7533 정말  존경스럽네요 어디 사시는 분인지 뵙고 싶네요 저도 나이들어 무엇으로 봉사를 해야하는지 자신이 돌아봐지네요 물론 주님안에서 봉사가 제일이지만 세상에서도 저에 손길이 필요한다면 보람된일을 하고 싶네요 (2013-01-30)     mulhrm 주님의 사랑과 열정을 더하시면 삶이 풍성함으로 행복하시겠어요 ^^ (2013-01-31)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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