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성경타자 치면서....
 조회수 : 147 / 등록일 : 2013년01월21일 / 글쓴이 (E-mail) : shyangol

안녕하세요?
아는 권사님으로부터 성경타자 통독을 소개 받아 열심히 치고
있습니다 4독을 향해 달리고 있으니까요
근데요...
성경을 치기만 할뿐이지 말씀은 마음에 들어오지 않으니
때로는 헛수고 하는게 하닐까 해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성경타자치기 전 먼저 묵상 기도를 합니사
하나님 말씀에 은혜가 되게 하옵시고 말씀을 듣는 귀를 열어달라고
기도도 해봅니다 제 마음에 사탄의 방해가 있어서 일까요?
그래도 타자 치는건 너무 재미있어요
집에서 시간 날때마다 하루 1시간씩 100절 이상은 늘 치고 있답니다
저 또한 나이가 환갑을 훨 넘어서 눈도 침침하고 때론
오타가 날때가 많으네요

어떻게 하면 더 은혜롭게 성경타자를 칠수 있을지요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운영자
지금 잘 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읽는 중에 은혜가 되기 때문에 타자를 치는데 집중하느라 말씀이 지금 당장은 마음에 와 닿지 않는다 하더라도 한 글자 한 글자 치다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마음밭에 심겨지고 있음을 깨닫게 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3-01-23)    
dlcjsdhr6299
저는 성경말씀이 제 마음에 와 닿을 때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 했어요, 지금은 읽기만 해도 은혜로운 말씀에 저 혼자 감격하곤해요,그리고 주의종이 말씀하실때 중요한 부분은 메모를 해요, 꼭 말씀이 와 닿을때가 올겁니다, 할렐루야!!!
(2013-01-27)    
hcp4649
저와 너무나 비슷하네요 저도 환갑을 넘겼고 4독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타자 연습을 하기 위하여 성경타자를 시작하였습니다,
아직까지 저도 말씀이 마음에 쏙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마는 정말 마음을 가다듬고 소리를 내어가며 칠 때는 말씀이 마음속에 와 닿는것 같더군요 
하루 100절이면 1년이내 1독이지요,
(2013-01-29)    
sjpark
그러게요 전 13독 째 인데도 글짜로만 넘어갑니다 우찌할까요 타자로 만족하고 있어요 66살이거든요 어쩔수 없나봐요
(2013-01-31)    
shyangol
제 글에 답변해주심 넘 감사드립니다 함께 공감해주시니 더욱 감사하고 힘이 납니다 그래도 하나님 말씀은쉬지 않고 접하면서 하나님을 만나려고 기다리면 하나님께서는 외면하지 않으시겠죠? 감사합니다
(2013-01-31)    
kjhwa70
전 아직 40대인데도 처음엔 말씀을 정독하며 치다가 조금 지나면 타자 속도에 빠져서 그냥 글자를 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그럴때마나 순간 아차~~~하고 다시 말씀을 보면서 치려고 노력해요.. 제가 타자 속도가 쪼금 빠르다보니 어느때는 경쟁으로 치고 있는 듯 하여 속상할때도 있어요. 그래도 힘내서 화이팅...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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