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한 살 더 먹고... |
조회수 : 146 /
등록일 : 2013년01월03일 /
글쓴이 (E-mail) :
youngy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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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에서 사역할 때 어느 집사님께서 자기 나이를 잊고 동갑친구에게 전화해서 나이를 물었단다 """"너 몇살이니?"""" """"네 나이하고 같잖아!"""" """"그러니까 몇살이야~ 내 나이를 잊어버렸단말야~"""" """"54살~""""했다는 말에 웃었었는데 공감이 간다 나도 내 나이가 59세로 한 살 더 먹었고 나이를 기록해야될 필요까지 느끼니 말이다 다른 사람 나이는 천천히 가고 내 나이는 빠르게 간다 다른 사람은 힘들어보이지 않는데 나는 힘들다 참 나이를 먹으며 배우는 것 깨닫는 것을 무엇으로 어떻게 계산할수 있을까 하나님은 완전하시다 사람이 젊고 힘 있을 때는 자기밖에 모르고 자기에 매여 살다 나이를 먹으며 늙어지면 겸손해지고 짧은 인생에 지혜를 갖게 하시니까... 앞으로 더 빠르게 세월은 갈거고 할 일은 환히 보이고 ... 그저 매일 주어진 일을 그날 그날 열심히 하다가 하나님께서 오라시면 툴툴 털고 아무 말 없이 가야하겠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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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y0412 |
여러분,새해 건강하시고 더욱 하나님과 함께 하십시요 그래서 주님의 기쁨과 평강으로 삶이 풍성하십시요 ** |
(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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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
+아멘+ |
(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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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1955 |
아멘임니다주님께서오라하시면툴툴털고가야지요말은그렇게하는데때로는세상일에메어서욕심장이로살아가고있으니후해하고회개하면서살아가지요짧은인생입니다 |
(20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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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soon5645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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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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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8424345 |
아멘^^샬롬~~ |
(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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