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축복의 새헤. (한줄의 시)
 조회수 : 129 / 등록일 : 2013년01월02일 / 글쓴이 (E-mail) : ysgardenb

축복의 새해.

요란하던 지난해의 서글픔은 지나고
희망의 해맞이를 하던 그대와 나
이제는 어려움도 아픔도 괴로움도
저 멀리 빛나는 새햇빛과 함께 사라져라

우리들은 소망의 손을 마주 잡고
미움도 짜증도 다 벗어버리고
사랑과 관용과 보듬어 앉아주는 가슴으로
밝아오는 새해에 일꾼의 주인이 되어보자


ysgardenb
우리들의 삶이 꼳 한줄의 시와 같이 살아봅시다.
(2013-01-02)    
박상철
아멘+아멘
(2013-01-02)    
youngy0412
시 참 감동입니다 새 해 그렇게 되어졌으면  시처럼 살았으면....
(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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