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불같은 날이 이르리니
하나님께서는 계속되는 교만함과 악함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되면 그들의 교만과 악함은 다 불타 버리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공의는 우리가 볼때에는 더딘것 같지만 때가 되면 공의가 집행되어지고 하나님께서 공의로 심판하시게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은 하나님앞에 교만한 자들이 오히려 잘 되는 것 같고 그들이 행복해 보일지라도 우리는 그것을 부러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한 일로 인하여 불평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될 때에 그들이 행한 모든 것들은 다 불타고 심판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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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혹시 교만한 자들의 성공을 부러워하고 있지 않은가?
2.의인을 지키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이 세상이 심판을 받는 날이 되어도 아무런 염려와 걱정이 없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잘 섬긴 그의 백성들은 의로움이 해처럼 비치고 치료하는 광선이 나올 것이며 외양간에서 풀려난 소처럼 자유함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날이 되면 하나님앞에 바르게 살지 못한 자들은 큰 고통과 환란을 당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심판의 날이 있음을 바르게 확신하고 그날이 이르기전에 참된 사랑을 회복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의 심판을 믿고 바른 믿음을 유지하기에 힘쓰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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