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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맨 처음부터 택하셨습니다.(13-14)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분의 사랑은 이 세상 맨 처음부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선택해 놓으셨습니다. 우리의 구원을 결코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만세전부터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항상 감사함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누어 주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구원받은 성도들은 믿음의 선물로 받은 구원의 은혜를 항상 기억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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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구원받은 은혜에 늘 감사하며 살고 있는가?
2.복음을 간직하라.(15-17절)
바울사도는 성도들에게 자신들이 전해 준 복음을 간직하라고 말합니다. 믿음에 굳게 서라고 말합니다. 바울사도는 하나님께서 구원의 은혜를 받은 우리 성도들에게 선한 소망과 함께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비교할 수 없는 놀라운 위로를 허락하셨음을 고백합니다.우리는 항상 우리가 소유한 믿음을 중히 여기고 이 믿음 위에 굳게 서서 주님 오시는 날까지 온전히 간직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지금 내가 받은 구원을 소중히 여기고 복음을 바르게 간직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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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구절(개역개정)
